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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소속 박사수료 학생(최하영, 황성결) 연구실적 관련 언론보도
작성일
2023.08.16
작성자
사회복지대학원
게시글 내용

연이은 무차별 흉기 난동으로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피의자들이 외톨이 상태로 사회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고 알려지며 ‘고립 청년’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가운데 성장기에 학교 폭력이나 가정내 학대를 받은 이들이 고립 청년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는 연구 결과가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최근 복지학계에 따르면, 연세대 사회복지연구소 연구팀(최하영 황성결)은 최근 ‘아동청소년기 역경경험의 유형과 청년기 사회적 고립: 대한민국의 사례((Patterns of adverse childhood experiences and social isolation in young adulthood : Evidence from South Korea)’ 논문을 발표했다. ‘2021년 청년 사회경제 실태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19~34세 청년 19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는 세계적 학술지 ‘아동 및 청소년 서비스 리뷰(Children and Youth Service Review)’에 게재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 파일 참고.

첨부
[단독] 흉기난동 시한폭탄 된 ‘그들’…학폭·가정학대가 만든 외톨이였다.pdf